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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만 시의원,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 이성만(부평구 제1선거구ㆍ사진) 시의원이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5일 제202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을 선출한 결과, 이 의원이 총 3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정책의회, 열린 의회, 책임 의회라는 3대 원칙을 지키며 287만 인천시민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도자로서가 아니라 의원을 돕는 지원자로서 의장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ㆍ2부의장에는 김영분(남동구 제1선거구) 의원, 이상철(옹진군)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새로 선출된 의장단의 임기는 오는 2014년 6월30일까지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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