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유세윤이 얼짱 각도 셀카가 화제다.
유세윤은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유세윤은 미용실에서 흔히 쓰이는 집게핀을 앞머리, 구렛나루에 꼽고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표정을 지어보였다. 복고 냄새가 물씬나는 정장과 넥타이 등 패션 센스도 잊지 않았다.
특히 그는 고개를 45도 내리고 얼굴의 옆선을 강조하여 제대로 된 ‘얼짱 각도’의 진수를 보여줬다. 유세윤도 자신의 얼짱 각도가 자랑스러운 듯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이렇게 잘생겼었나”, “이런게 얼짱 각도구나”, “유세윤은 뭘 해도 미워할 수가 없다”, “유세윤 얼짱 각도 제대로 포즈 취했네”, “장동건보다 잘생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최근 케이블TV Mnet ‘유세윤의 아트 비디오(Art Video)’를 통해 감독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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