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수 소향 역시 등장 하자마자 상위권을 차지했다. 소향은 “진짜인가 싶었다. 7월 가수전이라는 큰 무대에 서게 됐는데 더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소향은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첫 무대부터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 소향은 1위 호명 이후 “학교에서도 못 해본 1등이다. 정말 처음인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건모 정엽 박상민은 자연스레 B조 하위권을 차지, 다음 주 고별 가수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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