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은 박진영의 첫 스크린 진출작인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소속가수 투애니원의 컴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현석이지만 박진영의 응원을 위해 시사회 참석을 결정했다.
이번 양현석의 시사회 나들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 평소 양현석은 YG 내부 행사는 물론 외부 행사에서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양현석의 이번 영화 시사회 나들이는 소속 가수 빅뱅의 탑 주연 영화 ‘포화속으로’ 이후 처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 박진영과 함께 출연한 양현석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 자신과 함께 해준 박진영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번 시사회에 응원차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YG 소속가수들과 함께 VIP 시사회에 참석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져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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