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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과 그림자’ 빠진 자리 ‘추적자’가 꿰찼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SBS 월화극 ‘추적자’가 지난 9일 처음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장기집권한 MBC 64부작 ‘빛과 그림자’가 전 주 종영되자 마자 나타난 결과다.

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추적자’는 전날 전국시청률 17.9%를 기록, 전회(13.5%) 보다 무려 4.4%포인트 올랐다.

이 날 첫 방송된 MBC ‘골든타임’은 8.7%, KBS ‘빅’은 9.2%였다.

‘빛과 그림자’의 주시청층인 40, 50대 중장년층이 ‘추적자’로 시청 이동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16부작으로 기획된 ‘추적자’는 기대 이상으로 인기를 끌면서 2회 연장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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