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관계자는 7월 1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근 코요태가 그룹명을 딴 KYT 기획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코요태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를 KYT 측에서 관리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직 앨범 활동 계획은 없지만, 기존의 코요태 활동에서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코요태는 14년 동안 활동해오며 경험했던 노하우와 자발적인 멤버들의 의지를 바탕으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8월에는 김건모, 구준엽, Re.f, 쿨 등과 함께 ‘청춘 나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