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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덕화, 생후 2개월 딸에 300억 호화주택을?
[헤럴드경제=이혜미기자]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53)가 생후 2개월 된 딸에게 ‘통큰’ 선물을 해 화제다.

10일 중국 언론들은 홍콩 주간지 보도를 인용, 유덕화가 아내 주리첸(朱麗,46)과 사이에서 낳은 딸 류샹후이(劉向蕙,Hanna)에게 2억 홍콩달러(약 294억원)을 들여 호화 저택을 지어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가 딸에게 선물할 집은 홍콩 몽콕 동북부 까또리힐에 위치해 있으며, 층당 면적 186㎡의 2층 저택이다. 이는 현지 매체들이 류상후이의 이름이 기재된 주택 등기 서류를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현재 저택 부지에는 현재 4~5층 높이의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유덕화가 50대에 어렵게 얻은 딸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 호화주택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유덕화는 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부분 답변했지만, 호화 저택에 대한 질문에는 입을 다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덕화는 미인대회 출신의 주리첸과 23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라스베가스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해 11월에는 결혼 4년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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