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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 만나는 런던 빅벤
2012런던올림픽을 맞이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로비 중앙에 런던의 대표 상징물 ‘빅벤’(Big Ben)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빅벤은 6m 크기로 각 나라별 국기가 꽂혀 있으며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런던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 레스토랑과 바에선 영국의 대중적인 음식인 피시앤칩스 등을 판매하며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수와 이름이 같은 고객에게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색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파리의 에펠탑 등과 더불어 도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인 빅벤은 런던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 시계탑으로, 1859년 완공됐다. 최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이름을 ‘엘리자베스 타워’로 바꿨다.

프로모션 문의는 02-3440-8000.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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