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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 "18년 전 데뷔무대보다 더 떨린다" 소감
박진영이 스크린 첫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18년 전 ‘날 떠나지마’로 데뷔했을 때도 이 정도로 떨리진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오늘은 정말 많이 떨린다"며 "다음 영화를 꼭 찍고 싶은데 여러 분들이 좋게 봐주셔야 차기작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진영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극중 그는 잘 나가던 회사원에서 돈가방을 든 특급 도망자로 변신하는 최영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오는 7월 19일 개봉하는 ’5백만불의 사나이‘는 로비자금 5백만불 전달을 명한 후 자신을 죽이고 돈을 빼돌리려는 상무의 음모를 알게 된 대기업부장이 대반격에 나서며 펼쳐지는 코믹 추격극이다. 박진영,민효린, 조희봉, 오정세가 출연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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