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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 진’ 진이한, 귀엽고 애교 넘치는 조선 남자 ‘매력 발산’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 출연 중인 두 얼굴의 사나이 진이한의 장난기 넘치는 현장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진이한은 현재 ‘닥터 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에서 민란의 우두머리인 무명계의 두목으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의협심 넘치고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7월 11일 제작사 측을 통해 공개된 ‘닥터 진’ 현장사진에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진이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개구쟁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보였다. 그런가하면 장난스러운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해 귀엽고 애교 넘치는 조선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닥터 진’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진이한은 평소 붙임성이 좋고 남자다운 성격으로, 바쁜 촬영 일정에도 스태프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상승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이한은 극중 김경탁(김재중 분)의 절친 홍영휘로 큰 지지를 받으며 활약하던 중, 진주민란의 혼란 속에서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주 방송한 ‘닥터 진’ 14회에서 극적으로 춘홍(이소연 분) 앞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죽음의 위기를 겪고 돌아온 홍영휘(진이한 분)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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