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문성근, 후배 연기자들에 일침 “‘글’이 아닌 ‘말’을 하라”
배우 출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문성근이 후배들의 연기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문성근은 지난 7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를 보는데, ‘후배들아! 제발 ’말‘을 하세요 대본에 쓰여 있는 건 그저 ’글‘일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먼 데를 상상하지 말고 오늘 나는 어떻게 ‘말’하고 왔는지...정 모르겠으면 매니저한테 당신의 24시간을 몽땅 녹음하라 해서 한 번 들어보라”고 조언했다.


한 네티즌은 그의 트위터 글에 대해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지목했지만, 문성근은 모르는 사람이라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특정 후배를 지칭하는 것이 아닌, 최근 작품들에서 연기력 논란을 야기하는 후배들에 대한 전체적인 조언이라는 견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