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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배두나 우산 데이트’…배두나 측 “박지성과 열애? 지나친 추측일 뿐”
[헤럴드생생뉴스]배두나(33) 측이 박지성(31)과의 열애설에 “지나친 추측일 뿐”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배두나의 한 측근은 14일 “배두나가 프랑스를 거쳐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박지성과 데이트 했다는 것은 와전된 얘기 같다”며 “예전부터 친분이 두터운 사진 작가와 박지성을 혼동했거나 우연한 합석을 데이트로 추측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지성과 배두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지성과 배두나가 런던 피카델리에서 함께 우산을 쓰고 가더라”는 목겸담이 게재되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이와 별도로 배두나는 지난 11일 박지성이 QPR과 계약을 맺은 모습을 담은 현지신문을 촬영해 미니홈피에 올려놓아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지성은 그동안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 새 둥지를 틀고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다. 배두나 역시 프랑스 파리를 거쳐 최근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프로모션 차 런던에 머물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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