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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양파녀, “까면 깔수록 매력 넘쳐”
김하늘 양파녀

[헤럴드생생뉴스]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열연중인 배우 김하늘이 ‘까면 깔수록 매력 넘치는’ 양파녀에 등극했다.

김하늘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서이수로 열연을 펼치며 양파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김도진(장동건 분)에게는 통통튀는 매력을, 학교 선생님으로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미적인 모습을, 그리고 김도진과 달달한 러브신, 이별 통보로 인한 눈물 열연으로 ‘서이수앓이’를 이끌어낸 것.

매회 새로운 연기와 반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김하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하늘은 서이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만드는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14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김도진과 그의 첫사랑 김은희(박주미 분), 서이수가 마주치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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