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측 한 관계자는 최근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마이네임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일본에 체류하면서 본격적으로 현지 활동에 나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4일에는 시부야에서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며, 다음 날인 25일에는 국내 데뷔곡 ‘메시지’의 일본어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오는 29일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에 인피니트, 초신성, 보이프렌드, 비투비, 뉴이스트 등과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현지 유명 매니지먼트사 어빙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열도의 팬심을 홀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신곡 ‘헬로 & 굿바이(Hello & Goodbye)’로 인기몰이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