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윤진서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서는 제 11회 뉴욕아시아 영화제에 초청 받아 방문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윤진서 특별전’에 참석한 것.
그는 지난 10일 ‘비밀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이날 영화관에는 250여명의 뉴욕 관객드이 참석했으며 관객의 65%가 현지 뉴욕시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곧 한국영화와 윤진서에 대한 현지 시민들의 높은 관심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
상영이 끝난 뒤 200여명의 관객이 남아 20여 분 동안 윤진서와 Q&A 시간을 가졌고, 이후 열띤 사인공세가 이어졌다.
또한 윤진서는 지난달 30일 ‘최민식 특별전’ 의 일환으로 상영된 ‘올드보이’ 무대인사 차 최민식과 함께 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24일에는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가 상영된다.
한편 윤진서는 최근 감기약 과다 복용이 자살설로 보도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