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방송하는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에는 박지빈, 박건태, 서영주, 김동현 등 아역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기존의 ‘꼬마 모습’이 아닌 꽃미남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박지빈은 ‘안녕 형아’,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력을 다진 스타급 아역으로 유명하다. 또 박건태는‘미안하다 사랑한다’, ‘더킹 투 하츠’ 등의 드라마로, 서영주는 최근 종영한 ‘패션왕’ 등의 드라마에서 각각 주인공의 아역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여기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히 활동한 김동현까지 한층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가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