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대 나온 수학교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미대나온 수학교사에는 수학 강의 도중 현란한 점선 긋기 실력을 선보이는 한 수학 교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교수는 칠판에 자 없이도 정확하게 점선을 긋거나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완벽한 도형, 그래프를 그려내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특별한 별명을 얻었다.
‘미대 나온 수학교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이 자보다 더 정확해” “괜히 설레인다” “정말 미대나온 수학교사가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대 나온 수학교사의 정체는 미국 MIT 물리학과의 월터 르윈 교수로 쉽고 명쾌한 해설로 정평이 났다고 전해졌다. 유튜브에서 그의 도형 긋기가 유명세를 타며 국내 누리꾼들은 그에게 ‘미대 나온 수학교사’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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