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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동현, 시트콤 ‘스탠바이’서 깜짝 카메오 출연 ‘웃음선사’
드라마 ‘더킹 투하츠’와 ‘빛과 그림자’에서 최고 권력자 역할로 화제가 됐던 배우 염동헌이 이번에는 드라마, 시트콤, 영화에서 연이은 깜짝 카메오 출연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염동헌은 지난 7월 17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정우(최정우 역)의 40년 지기 친구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염동헌은 류정우가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친구로 등장해 류정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얄미운 라이벌로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염동헌은 지난 8일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도 안하무인 현령 역으로 깜짝 출연해 짧지만 강한 역할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최근에는 신하균 주연의 액션 영화 ‘런닝맨’에도 카메오 출연을 했다.

염동헌의 소속사 티앤티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더킹 투하츠’에서 상반된 권력자 역할로 시청자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서인지 휴식 기간 깜짝 카메오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며 “드라마 종영 후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와 차분히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하는 중이다. 곧 좋은 작품으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염동헌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대통령과 수상으로 각각 출연하며 권력자 전문배우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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