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선필’ 차인표-황우슬혜, 로맨스에 어두운 그림자 예고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속 차인표, 황우슬혜의 로맨스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질 전망이다.

지난 7월 17일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 연출 고찬수 정흠문)에서는 가슴 아픈 ‘선녀바위’ 전설을 마주한 세주(차인표 분)와 채화(황우슬혜 분)가 서로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18일 방송의 예고로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세주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스팔트 위에 쓰러져있는 세주와 충격을 받은 듯 길거리에 주저앉아있는 채화의 모습에서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예감하게 한다. 


‘선녀가 필요해’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나큰 위기를 예감하는 선녀 채화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대왕모를 통해 듣게 된 충격적인 사실 앞에 채화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은 나라(우리 분)와 영생의 아슬아슬 다툼이 벌어지며 남자친구 인턴 계약의 파기 수순을 밟게 되는 ‘영차 커플’의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