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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첫 단독콘 티켓 판매완료 “연장계획 없다”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월 18일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티아라의 콘서트 티켓판매는 오픈 20분 만에 스탠딩 좌석과 R석이 모두 매진됐다. 현재 남은 자리는 600석 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남아있는 잔여 600석 역시 조기매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티아라의 일본 팬클럽에서 잔여석 600석 모두를 선 예약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더욱 많은 팬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선착순 예매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팬들의 호응에 티아라 공연 관계자들은 1회 연장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했지만, 티아라 멤버들은 첫 국내 단독콘서트를 팬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1회 공연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는 첫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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