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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민ㆍ김나나, 4세차 연상연하 커플… “우리는 연애중”
[헤럴드생생뉴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투수 김영민(25)과 레이싱모델 김나나(29)가 사랑에 빠졌다.

18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5년 동안 알고 지내온 두 사람은 지난 겨울 김영민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뒤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전제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4월7일 김영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시즌 개막입니다! 올 시즌 나를 위해, 그리고 또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김영민이 트위터를 통해 애정을 공개했던 그 연인이 바로 김나나였던 것.

두 사람이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날이었지만 야구팬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핑크빛 루머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 3월 말 김영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열애설 나고 싶어. 바로 너”라며 “나나와 사랑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고, 지난 6월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는 김나나가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듯한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기 때문. 

최근에도 김영민은 카카오 스토리에서 김나나와의 데이트 사진을 올려놓으며 ‘사랑’, ‘행복’, ‘여봉봉(김나나 애칭)’이라는 말을 달아놓으며 달달한 애정행각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민의 연인으로 밝혀진 김나나는 2009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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