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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양과 고슴도치’ 동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로코 선사할 것”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국내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부담감도 있지만 많은 것을 즐기고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동해는 7월 1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 프리즘 공단 내 세트장에서 진행된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첫 주연으로 시청자 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동해는 “첫 주연이니만큼 부담감도 있고 많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게 돼 기쁘다”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즐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여러분께 재미있고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하겠다”고 소감과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첫 주연을 맡은 상대배우 윤승아 역시 “처음에는 많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됐었는데 현장에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어서 부담감보다는 잘 적응해서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재미있는 소재와 맛있는 디저트 음식들이 많이 나온다. 디저트들을 눈으로 보는 재미와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대한 설레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는 8월 18일 첫 방송하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고 살아온 외로운 청년 고승지(동해 분)가 판다처럼 태평한 판다양(윤승아 분)과 그 자매들을 만나서 인생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찾게 되는 슬프게 행복한 여정을 담은 드라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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