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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선수단 단복…각선미도 금메달급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신한류의 중심 소녀시대가 런던올림픽 선수단의 단복을 입고 대표팀을 응원했다.

스타일매거진 ‘하이컷’은 18일 런던올림픽 참가 선수단 단복을 입은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 속의 소녀시대는 마치 무대 위에서 ‘지니’를 부르던 당시의 모습을 떠올릴 만큼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수단 단복을 입은 모습은 다양한 제복 스타일로 남심(男心)을 훔쳤던 당시의 모습과 흡사했다.

일렬로 늘어선 이 9명의 소녀들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저마다의 개성으로 힘을 보탠 모습. 특히 선수단 단복 의상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는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소녀시대 선수단 단복 응원 발언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하이컷’ 81호를 통해 볼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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