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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서희, ‘제 16회 PiFan’서 베라왕 드레스 입는다

한국을 대표하는 톱배우 장서희가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즐겨 있는 베라왕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인다.

장서희는 7월 18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베라왕 드레스를 협찬 받았다. 색상은 화이트 계열인데 여성미가 돋보여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서 한 여성잡지에서 진행된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 일환으로 화보촬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베라왕 드레스를 협찬 받았다. 그때의 인연으로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또 다시 베라왕 드레스를 협찬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장서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상영작인 ‘무서운 이야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 공포영화나 스릴러를 좋아한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꼭 ‘무서운 이야기’를 관람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서희는 장우혁과 함께 오는 7월 1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의 MC로 선정됐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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