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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올림픽 D-2> 금은값 폭등으로 금메달 값도 폭등
○…‘금은값 폭등’이 금메달값도 폭등시켰다. 런던올림픽과 이어 열릴 런던 패럴림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메달은 모두 4700개다. 이 메달을 만들기 위한 금, 은, 구리 약 8톤이 몽골과 미국 유타주의 광산에서 채굴돼 메달로 변했다. 현재 이 메달은은 개막식까지 런던 타워에 삼엄한 경비를 받으며 보관되고 있다.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금메달의 무게는 약 410g. 하지만 이 메달에 실제로 들어가는 금은 1.34%인 6g뿐이며 나머지는 은과 구리로 되어있다. 하지만 제조단가는 4년전 베이징올림픽에 비해 2배 가량 올라 역대 올림픽 메달 중 가장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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