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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영 "팬들에게 죄송,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 입장 표명
전속계약 해지된 후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말문을 열었다.

화영은 7월 31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 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그만 멈춰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동안 걱정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 분들께도 죄송하다는말씀드리고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앞서 티아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7월 30일 오후 화영의 계약해지 소식을 알렸다. 이후 전 국민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커지자 김 대표는 “팀 내에서 막내답지 않게 톱스타인 양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하는 ‘티진요’ 카페가 개설되는가 하면, 티아라의 해체를 요구하는 범국민적 서명운동까지 일어나는 등 후폭풍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향후 티아라의 잠정적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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