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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미의 여왕' 금발미녀 농구선수 화제
[헤럴드생생뉴스]크로아티아의 농구선수 안토니아 미수라(24)가 매력적인 외모로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러시아투데이 등 외신들은 30일(현지시각) “2012 런던올림픽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남성들의 마음 속에는 벌써 크로아티아의 여자 농구선수 안토니오 미수라가 들어왔다”고 보도했다.

러시아투데이가 런던올림픽 ‘미의 여왕’으로 소개한 미수라는 180cm의 큰 키에 61kg의 날씬한 몸매, 푸른 눈과 앳된 얼굴을 가진 금발 미인.

최근 미수라가 올림픽에 출전하기 전 촬영한 화보사진이 미국 빅리드닷컴(thebiglead.com)을 통해 공개되며 이 실력파 미인에 대한 전 세계 남성들의 관심은 더욱 증폭됐다.


물론 지나치게 아름다운 외모 탓에 실력에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미수라는 지난 2009년 지중해 경기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대표팀의 실력파 가드라고.

한편 지난 29일(현지시각) 2012 런던올림픽에서 크로아티아 여자 농구 팀은 세계 최강 미국과 맞붙어 81대 56으로 대패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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