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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 하루만에 마루기획사 방문. 왜?
[헤럴드생생뉴스]마루기획 측이 화영의 방문에 대해 해명했다.

화영은 1일 한류그룹 ‘초신성’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마루기획의 서울 논현동 사무실을 쌍둥이언니 류효영(19)과 함께 방문했다.

마루기획 이재혁 대표는 화영의 전 매니지먼트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김광수씨와도 인연이 있다. 이 대표는 수년 간 김 대표의 회사에서 매니지먼트를 배웠고, ‘초신성’을 만들면서 독립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잠시 ‘초신성’의 홍보를 대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루기획 관계자는 “화영과 효영이 이 대표를 만난 것은 맞다”면서도 “화영의 아버지와 이 대표가 동향인 등 평소 친분이 있다. 화영이 어려움을 겪자 위로차 만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화영 영입 계획에 대해서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화영은 전날 밤 김 대표를 만나 자신만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며 독자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티아라는 ‘화영 왕따설’이 사그라들지 않자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던 국내 첫 단독콘서트를 취소했다. 올해 안에 날짜를 다시 잡는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곡 ‘데이 바이 데이’ 활동도 조기 종료키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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