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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 조절의 신…크리스찬 베일은 고무줄 몸매
[헤럴드생생뉴스]‘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주역 크리스천 베일의 몸 관리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중 조절의 신’이라는 제목을 단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은 헐리웃 배우 크리스천 베일이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작품 활동을 하면서 각 캐릭터 특성 상 몸무게를 고무줄처럼 늘였다 줄였다 하는 모습을 담은 여러 컷의 사진이다.


2000년 ‘아메리칸 사이코’를 찍을 때 81kg 정도의 매끈한 바디로 시작해 ‘다크나이트 라이즈’까지 총 8편의 작품 사이에 그의 몸무게는 무려 35kg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했다.

특히 ‘더 머시니스트’라는 스릴러 영화를 찍을 당시 기계공의 정신착란적인 면모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그는 몸무게를 55kg까지 감량해 거의 해골의 모습을 갖춘 바 있다.

이는 거의 보통 체격의 여성 몸무게인지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건강에 이상이 오지는 않을까”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배우로 산다는 것은 고달픈 일이구나”,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가 붙으니까 그렇지”, “베일은 정말 자기관리의 달인인 것 같다”, “몸매 관리 비법 좀 전수 받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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