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지연,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8강 진출
[헤럴드생생뉴스] 여자 펜싱 사브르의 김지연(25·익산시청)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8강에 진출했다.

김지연은 1일 오후 10시45분께(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사브르 개인 16강전서 조이아 마르조카(이탈리아)를 15-7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1회전을 8-6으로 리드한 김지연은 2회전서 1점만을 허용하고 속사포 공격을 선보이며 8강행을 확정했다.

앞서 김지연은 32강전서 우르술라 곤살레스(멕시코)를 15-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16강에 선착했다.

한편 김지연과 함께 경기에 나선 이라진(23·인천시청)은 32강전서 알레얀드라 베니테스(베네수엘라)에게 9-15로 패하며 탈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