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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매체, 손연재 런던올림픽 8대 미녀
[헤럴드생생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가 런던올림픽 8대 미녀로 꼽혔다.

중국 환구시보(環球時報)는 2일(한국시간) 런던올림픽 8대 미녀에 손연재를 포함 시켰다. “한국의 90년대생 여신이다‘이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의 비치발리볼 선수 아사오 미와는 ’일본의 선녀‘로 8대 미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린 프랑코, 이탈리아의 배구 선수 프란체스카 피치니니,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엘리슨 스토키, 호주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멜라니 애덤스, 러시아의 체조선수 예브게니아 카나예바, 영국의 사이클 선수 빅토리아 펜들턴도 8대 미녀로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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