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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축구 4강전 KBS, MBC 2곳서 중계
올림픽 사상 첫 한국축구 대표팀의 4강 전은 KBS와 MBC 2곳에서만 중계 방송한다.

7일 지상파방송사에 따르면 MBC와 SBS 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6일 4강전 중계권을 두고 추첨을 한 결과, MBC가 중계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8강전을 중계하지 않아 4강전 중계권을 가진 KBS와 MBC가 오는 8일 새벽3시45분에 브라질과의 한국의 역사적인 축구 대결을 중계한다.

MBC는 7일 특보를 내고 “4강전 중계권을 따낸 것은 MBC의 2012 런던 올림픽 방송에서 최대 수확으로 꼽힐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지상파 방송3사는 순차 중계에 합의해, 축구의 경우 예선전은 3사가 한차례씩 방송했으며 8강전은 MBC와 SBS가 중계했다.

한지숙 기자/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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