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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63뷔페 파빌리온 뷔페를 4만9900원에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서울 여의도 63빌딩의 ‘63 뷔페 파빌리온’은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평일 점심을 4만9900원에 즐기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얇아진 지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릴 다양한 특선 보양 메뉴가 특히 눈길을 끈다.

그윽한 향 때문에 불가의 승려도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담을 넘었다는 ‘한방 불도장’은 전복, 관자, 은행, 수삼, 송이 등 최고의 식재료와 사골로 장시간 정성껏 우려낸 육수로 만들었다.

‘장육냉채’는 한방재료와 아롱사태를 장시간 삶은 후 송화단을 곁들여 영양을 한층 더했다. 팔각, 화조, 계피, 정향, 진피의 5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오향장육이라고도 불린다.

파빌리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동충하초를 곁들인 버섯앙쿠르트’도 추천 메뉴이다. 진한 육수에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동충하초를 넣은 후 패스트리 반죽으로 감싸 구워내어 맛과 향이 깊다. 그 외에도 달팽이 크로메스키, 오리간 테린, 해산물 초회 등 다양한 메뉴도 내놓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63레스토랑 홈페이지(www.63restaurant.co.kr) 또는 전화(파빌리온02-789-5731~4)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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