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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金·金·金·金·金…6일 연속 골든코리아
양학선 체조 사상 첫 금메달

‘골드 코리아’의 기세가 멈출 줄을 모른다. 한국이 6일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금메달 11개째를 수확했다.

‘도마의 신’으로 불리는 한국 체조의 차세대 스타 양학선이 6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체조 도마에서 1, 2차 평균 16.533점을 얻어 2위 아블랴진(러시아ㆍ16.399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60년 로마올림픽부터 출전한 한국 체조 52년 사상 처음 나온 금메달이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일 유도 김재범과 사격 김장미가 금메달을 따낸 이후 6일까지 6일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금메달 레이스를 이어갔다. 개막식이 열린 28일 밤 진종오가 사격 첫 금을 따낸 이후 6일까지 10일 동안 이틀을 제외하고 매일 금메달을 쏟아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는 8일 새벽 우승후보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갖는다. 

<김성진 기자>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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