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초역세권 ‘정자 엠코헤리츠’ 계약률 고공행진
정자역과 직선거리 300m
분양 한달만에 62% 달성


현대엠코의 오피스텔 ‘엠코헤리츠’가 높은 계약률을 보이는 등 초기 부터 선전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달 분당구 정자동에서 분양을 시작한 ‘정자 엠코헤리츠’는 한 달여 만에 계약률 62%를 기록중이다.

앞서 미금역에서 분양한 ‘미금 엠코헤리츠’ 오피스텔 역시 한 달 만에 570실을 모두 계약 완료한 바 있다.

현재 현대엠코의 ‘정자 엠코헤리츠’ 오피스텔 총 1231실 중 761실이 계약된 상태로, 특히 전용면적 25㎡와 48㎡의 경우는 90%의 계약을 완료했다. 현대엠코는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급 50%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자들의 부담을 완화해주고 있다.

서대우 현대엠코 분양영업실 이사는 “최근 오피스텔 시장 전반이 분양가 상승과 임대 수익률 하락 등으로 위축되고 있지만, 부담이 적은 계약 조건과 양호한 입지 여건에 주목한 수요자들이 몰리며 비교적 선전을 이어가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22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정자 엠코헤리츠’는 뛰어난 생활기반과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교통입지는 분당선과 신분당선 정자역과 직선거리로 300m에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서울까지 1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 수서간고속화 도로 등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 지역 31개 광역ㆍ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SK C&C, NHN, KT본사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밀집된 데다 2015년 완공될 판교 테크노밸리에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향후 16만명에 달하는 배후 인구 수요를 갖춰게 될 전망이다. (031) 719-8100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