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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 막바지, 에버랜드에서 알뜰하게 즐기자!
무더위가 끝나자마자 숨어 버린 여름이 아쉬운 피서객을 위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가 실속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8월 말까지 초ㆍ중ㆍ고ㆍ대학(원)생들은 캐리비안베이를 정상가에서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실속있게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 캐리비안 베이 티켓을 정상가 결제 또는 제휴카드로 결제한 손님은 당일 1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아찔한 어트랙션을 이용하거나 야간퍼레이드 멀티미디어쇼 등을 관람하는 일석이조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다.

한편 런던올림픽에서의 한국 선수단을 기념해 14일부터 19일까지 자유이용권 1+1행사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오후 1시 이후에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정상가로 대인 이용권 결제시 동반 1인이 무료이다. 한 낮의 더위를 피해 야간 개장(오후 5시~11시)을 이용하는 손님에게는 ‘야간 2인 특별 우대권’이 주어진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2인이 최대 45%할인된 가격(3만6000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매일 252톤의 물대포로 더위를 날려줄 ‘스플래쉬 퍼레이드’와 ‘아쿠아림픽’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우영 기자/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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