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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측 “열애고백 아냐..단순한 해프닝일뿐”
배우 유아인의 열애설에 소속사 측이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유아인 소속사 관계자는 8월 23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유아인은 늘 사랑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면서 “지금까지 자주 해왔던 말인데 갑자기 열애 고백으로 이어져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아인은 지난 1년 여간 ‘연애는 늘 해왔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인터뷰를 해왔다. 단순한 해프닝이다. 여느 때처럼 사랑의 감정에 대해 말한 것일 뿐 누군가와 만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아인은 패션지 ‘바자’ 9월호인터뷰에서 “자신을 많이 들볶는 스타일인데, 최근에는 별다른 고민 없이 살고 있다. 먹고 살기 편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며 “아주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 예전에는 지독한 사랑만을 사랑이라고 여겼지만 지독해야만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게 됐다”고 말해 의혹을 일으켰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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