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씨는 26일 자신의 트위터(@MelodyMonthly)에 지난 88년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 씨는 “페북 고교동창 페이지 갔다가 88년도 사진 한장 득.. 위에 가운데가 접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윤 씨가 공개한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다섯명의 청년들이 두 줄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뒷줄 가운데 작은 키의 윤 씨는 자신 보다 큰 양 옆 친구들의 어깨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깡 마른 얼굴이 지금과는 달리 아주 갸름한 모습으로 인상적이다.
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