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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승리, 직접 기획한 日 솔로 팬미팅 대성황

빅뱅 승리가 일본에서 직접 기획한 솔로 팬미팅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승리는 지난 26일 도쿄 신키바 코스트에서 낮과 저녁의 2회 공연의 팬미팅을 개최했다. 오사카를 포함해 수용인원 9,000명의 공연에 8만 명의 응모가 있어서 프리미엄 이벤트가 된 도쿄 공연은, 라이브와 꼼꼼히 준비된 연출 내용으로 큰 반응을 일으켰다.

승리는 7월부터 일본을 거점으로 3개월간 체재하며 열심히 활동 중이며 레귤러 방송이나 스페셜 MC등 다수의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한 경험을 살려, 이벤트 전체의 기획이나 연출을 모두 스스로 기획,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즐거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스페셜 MC로 인기 급상승 중인 개그맨 `반사`가 진행을 맡아 코믹한 연출도 포함하면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한국에서 발표한 자신의 솔로 대표곡인 ‘어쩌라고’외에 토쿠나가 히데아키의 ‘Rainy Blue’나 지금 가장 화재가 되고 있는 AKB의 ‘해비 로테이션’ 등을 선보여, 퍼포먼스와 함께 매력적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저녁 팬미팅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같은 빅뱅의 맴버 대성도 깜짝 방문하여 회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다음달 9월 9일 오사카에서도 팬이벤트가 실시된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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