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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파니 둘째 임신…“속도위반 아냐, 진짜 허니문 베이비”
[헤럴드생생뉴스] 모델 겸 배우 이파니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파니는 지난 4월말 필리핀 세부에서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둘째는 허니문 베이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파니는 2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 ‘동의보감 맛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끝냈는데, 갑자기 몸이 너무 피곤해져 병원에 갔다가 임신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태농은 남편 서성민의 몫이었다. 이파니는 “꿈 속에서 내가 딸을 낳았는데, 피가 묻은 딸의 손에 오빠(서성민)가 주먹 만한 블루다이아몬드를 쥐여줬다고 한다”며 “태몽 이야기를 들으며 ‘대박이다. 얼마나 대단한 끼를 가진 아이일까’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특히 ‘속도위반이냐’는 질문엔 “진짜 허니문 베이비”라며 “날짜까지 딱 맞춰서 가졌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이혼한 이파니는 아들 형빈(6)군을 두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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