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 사업은 경북농협과 경북대병원이 상호 협력해 의료서비스 낙후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통한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 농업인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유태 경북농협본부장은 “농촌지역 농업인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무료 의료지원 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농촌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농협은 지난 5월께도 대구파티마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경북 군위지역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지원사업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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