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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많은 이름은 ‘김영숙’, 성은 김-이-박-정-최
[헤럴드생생뉴스]한국에서 가장 많은 이름은 ‘김영숙’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용평가사인 NICE신용평가정보는 17일 자사가 보유한 성명ㆍ주민등록번호 정보 4266만 2467개를 분석한 결과 김영숙이란 이름의 동명이인은 4만335명이나 됐다. 이어 김정숙(3만 9663명), 김정희(3만 7419명), 김영희(3만 5190명), 김영자(3만 4865명) 순이었다.

이름은 총 139만 4131개가 있는 데, 이 중 동명이인이 없는 이름은 전체 인구의 1.28%인 54만 7352명에 불과했다. 같은 이름이 2~4명인 인구 수는 96만 419명(2.26%), 5~10명은 126만 9129명(2.97%), 11~20명은 148만 6389명(3.48%), 21명 이상은 3839만 5578명이(90.0%)었다.

성씨는 김 씨가 21.54%로 가장 많았고, 이 씨(14.79%), 박 씨(8.43%), 정 씨(4.83%), 최 씨(4.72%) 씨 순으로 많았다. 이름 길이는 세글자가 98.8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름의 길이는 세 글자가 98.89%로 압도적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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