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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명리조트, 풍성한 한가위 맞이 문화행사 마련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추석을 맞아 전국 9개 대명리조트 사업장이 민속놀이체험과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비발디파크는 오는 29일 특설무대에서 80년 전통에 빛나는 동춘서커스의 추석특집공연 ‘비천’을 무료로 공연한다. 동춘서커스단 무대는 서커스묘기, 외발자전거타기, 아크로바트 등 다양한 묘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크레인을 이용한 공중퍼포먼스는 이번 공연의 백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노펠리체는 한가위 특집 토요 문화살롱을 연다. 29일 저녁 8시 디아만떼 홀에서 레이저&매직쇼를 무료로 공연한다. 공연시간 30분전부터 선착순입장으로, 정원이 초과되면 입장이 제한되므로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서둘려야 한다. 이튿날 저녁 8시에는 현장 접수를 받아 추석 가족노래자랑을 연다.

단양, 변산, 양평,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에서는 추석연휴기간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경주리조트에서는 한가위 가족 민속놀이 대항전이 펼쳐진다. 29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10가족만 참여할 수 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대결을 펼쳐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문의 054-778-8304)

추석의 대표 음식 송편을 리조트 입실 고객에게 나눠주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경주리조트에선 29일 입실고객에게 송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제주와 양평리조트는 같은 날 송편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참가비 = 1가족 1만원ㆍ양평031-770-7512, 제주064-780-5023))

홈페이지 참조 (www.daemyungresort.com) 문의 1588-4888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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