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176cm 큰 키의 정 아나운서가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의자에 앉아 있다. 여성스러운 넥라인이 드러나는 원숄더 의상이 섹시함을 자아낸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끝난 후 비를 맞으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지난 ‘유로2012’를 중계하며 축구팬들 사이에서 ‘유로여신’으로 떠올랐다. 현재 케이블 KBS N 스포츠 ‘라리가 SHOW’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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