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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김준수 “내 집은 거의 여관…친구들 비번 누르고 그냥 들어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JYJ 김준수의 집은 친구들의 아지트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김준수는 20일 발매된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모습 뒤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평소 생활을 묻는 질문에 김준수는 “집이 거의 여관 수준”이라며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그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준수는 “비스트 기광이, 프로게이머 염보성, 서경종 등 친구들과 격의 없이 지낸다”며 “기광이, 두준이, (서)지석이형 등 축구팀이랑 밤 12시 넘어 한강에서 농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열혈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수의 축구사랑 등 소소한 일상과 월드투어에 임하는 소감, 뮤지컬에 대한 열정, 미래에 대한 고민 등은 ‘앳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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