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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현화 ‘전망좋은 집’ 주연…얼마나 야하길래?
[헤럴드생생뉴스] 개그우먼 곽현화(31)의 스크린 데뷔작 영화 ‘전망좋은 집’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로부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등위는 ‘전망좋은집’에 대해 “성적(性的)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으로 그려지며 수위 또한 높다. 또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그려진다”며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을 고려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적용했다”고 19금 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전망좋은집’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3개월에 걸친 일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2010년 ‘미스터 좀비’로 데뷔한 이수성 감독의 작품이다. 


곽현화는 이 영화에서 뒤태 올누드를 공개하는 파격 노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곽현화는 수위높은 잦은 노출로 여러 번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세미누드 선거 독려샷과 동료 개그맨 정범균 최효종 등과 찍은 성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설정샷이 공개되며 한바탕 홍역을 치렀고 뇌쇄적인 표정으로 바나나를 먹는 사진 등으로 선정성 논란의 불씨를 지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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