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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번째남자’ 효민, 무시한 듯 세심한 우현에게 ‘감동’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효민이 우현에게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9월 21일 오후 방송한 ‘천 번째 남자’에서 미모(효민분)는 엄마 미선(전미선 분)의 심부름으로 집을 떠나 있는 미진(강예원 분)에게 음식을 전하러 갔다.

미모가 집에서 나서자 기다리고 있던 우현(우현 분)은 오토바이에 미모를 태우고 데려다 줬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가 바람 때문에 휘날리는 것을 백미러로 본 우현은 오토바이를 세웠다.


이어 우현은 미모의 뒤로 돌아가 무심한 듯 세심하게 머리를 땋아 바람에 휘날리지 않게 고정시켰다. 이 행동을 본 미모는 어리둥절해가면서도 기분이 좋아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진은 응석(이천희 분)에게 자신이 구미호라는 사실을 고백하려 했지만 응석은 믿어주지 않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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