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방송된 ‘우결4’에서 두 사람은 텃밭에 세울 허수아비를 만드는 등 텃밭 가꾸기에 앞서 준비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텃밭 가꾸기에 나선 두 사람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과정에서 한선화는 “두껍아 두껍아 광희줄게 시완다오” 라며 ‘두껍아 두껍아’란 동요를 개사해 노래를 부르며 광희의 신경을 날카롭게 했다.
광희 역시 “두껍아 두껍아 선화줄게 유이 다오”라고 응수했다. 광희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슈퍼주니어 시원도 달라고 해라. 이름에 ‘시’ 자들어가는 사람을 좋아하냐”고 신경질을 냈다.
한편 이날 한선화는 남편 황광희 위해 손수 생일상 차렸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