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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철민 “‘강철대오’ 300만 돌파시 자장면 300그릇 대접” 공약
배우 박철민이 영화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감독 육상효, 이하 강철대오) 팀을 대표해 300만 돌파 공약을 밝혔다.

박철민은 9월 24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강철대오’가 만약 300만 관객을 넘으면 짜장면 300인 분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약속은 배우들끼리 정했으며, 300만 관객을 넘으면 직접 자장면 300그릇을 만든 뒤 각자 집으로 배달하자고 했었다. 해외에 있던 도서산간 등 어디에 계시던지 배달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해외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약한 모습을 보이며 주변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육상효 감독도 “배우들과 함께 자장면을 만들겠다”고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은 김인권 조정석 유다인 박철민, 김미려, 김기방, 이건주, 로버트 할리, 신정근, 고창석 등 코믹 연기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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