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이맘때면 늘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선물이다.

부모님이나 가족, 그리고 주위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특별한 게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은 많지만 제격인 선물을 찾기는 하늘에 별 따기이다. 올 2012년 추석에는 부담없는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와인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르헨티나의 슈퍼 프리미엄급 와인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과 호주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샹동 NV 브룻’이 바로 그것이다.

  ▲직장상사ㆍ은사에게 잘 어울리는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

추석 선물에 품격을 더하고 싶다면 아르헨티나의 대표품종으로 만들어진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을 생각해볼 수 있다. ‘테라자스’는 각 포도 품종에 맞춘 이상적인 고도를 활용한 재배로 슈퍼 프리미엄급 와인을 만들어 내는 아르헨티나 멘도자의 대표 와이너리.

안데스산 해발 1067미터 고도에서 재배된 말벡으로 완성된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은 매끄러운 텍스처와 고운 타닌, 자두와 초콜릿의 강렬하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균형을 이룬다. 세계적인 와인 매거진 ‘디켄터’ 금메달, ‘와인 애드보킷’ 89점을 받은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은 높은 퀄리티로 그간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픈 직장상사와 은사에게 단순한 선물이 아닌 색다른 남미의 열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은 그랜드 하얏트, 리츠 칼튼, 밀레니엄 힐튼 등 서울 주요 호텔과 보르도 논현, 와인 하우스, 세브도르, 세계주류 등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3만3000원 대)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      ▼샹동 NV 브룻

▲가족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모임자리에는 ‘샹동 NV 브룻’ 

 다가오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의 모임 자리에는 호주 스파클링 와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샹동 NV 브룻’을 추천한다. 산뜻하고 우아하며 풍부한 스타일로 캐주얼하거나 격식있는 자리 모두에 잘 어울리는 ‘샹동 NV 브룻’.

신선한 시트러스 향, 복숭아 등 과일의 풍미와 구웃 넛, 향신료의 짭조름함과 조화를 이루며 특히 기름진 음식이 자주 오르는 추석 가족모임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샹동 NV 브룻’은 그랜드 하얏트, 리츠 칼튼, 밀레니엄 힐튼 등 서울 주요 호텔과 보르도 논현, 와인 하우스, 세브도르, 세계주류 등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3만2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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